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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축구 기록

[축구 기록] 챔스 16강 START ! 챔스 역대 득점 순위 및 16강 진출 팀들의 챔스 득점 기록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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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대진표“
챔스 16강 대진표 @마르카

 

챔스 16강 주간이 시작되었다. 

 

올 시즌은 절대 강자가 없는 만큼, 빅이어를 어떤 팀이 가져갈지 쉽게 예상하기가 어려운 시즌이다.

 

큰 경기에서 미친 활약을 보여주면서 득점을 넣어주는 선수가 있는 팀이 우승 후보에 근접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오늘은 챔스 역대 득점 순위에 대해 알아보면서, 현재 16강에 올라가 있는 주요 팀의 선수들 중 챔스에서 많은 골을 넣고 있는 선수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챔피언스리그 역대 득점 순위

(밑줄 친 선수는 올 시즌 챔스 16강 진출)

※TM기준

 

 

 

1.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알 나스르) - 183경기 140골

2. 리오넬 메시 (PSG) - 161경기 129골

3.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바르셀로나) - 111경기 91골

4.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 146경기 86골

5. 라울 (은퇴) - 142경기 71골

6. 반 니스텔로이 (은퇴) - 73경기 56골

7. 토마스 뮐러 (바이에른 뮌헨) - 138경기 53골

8. 앙리 (은퇴) - 112경기 50골

9.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은퇴) - 58경기 49골

10.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AC밀란) - 124경기 48골

 

 

 

alt =“축구선수의 기록“
메시는 호날두의 챔스 역대 득점 기록도 뛰어넘을 수 있을까?

 

 


 

 

챔스 16강 진출 팀 별 챔스에서 많은 골을 넣은 선수들

(현재 팀에 소속되어있는 선수 기준)

 

 

1. 리버풀

모하메드 살라 - 77경기 43골 (리버풀 기록 : 62경기 40골)

현재 리버풀에서 뛰는 선수 뿐만 아니라, 구단 역대 챔스 득점 1위에 올라있는 살라다. (2위와 거의 두 배 차이..)

최근 폼은 많이 떨어져 있지만, 큰 경기에서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디펜딩 챔피언 레알을 꺾고 8강까지 진출할 수 있을 것이다.

3~4년 정도 챔스에서 꾸준히 스탯을 쌓는다면, 챔스 역대 득점 TOP10에도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alt =“트로피를 든 축구선수“
모하메드 살라 @리버풀 공홈

 

 

2. 맨시티

엘링 홀란드 - 23경기 28골 (맨시티 기록 : 4경기 5골)

올 시즌 맨시티로 이적한 엘링 홀란드는, 맨시티 이적 전부터 챔스에서 모든 기록들을 갈아치우면서 그야말로 괴물의 모습을 보여줬다.

23경기 28골이라는 스탯만 봐도.. 과연 커리어 동안 몇 골을 넣을 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 페이스이다.

챔스에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홀란드이기 때문에, 맨시티가 그토록 염원하는 챔스 우승도 충분히 노릴 수 있는 시즌이라고 생각된다.

 

 

alt =“아크로바틱 축구선수“
엘링 홀란드 @UEFA

 

 

3. PSG

네이마르 -  80경기 43골 (PSG 기록 : 40경기 22골) & 음바페 - 59경기 40골 (PSG 기록 : 50경기 34골)

메시와 더불어 PSG의 공격을 이끌고 있는 네이마르와 음바페도 챔스 역대 득점 순위에 충분히 들어갈만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음바페의 경우는 홀란드와 함께 차세대 메날두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월드컵과 챔스와 같은 큰 경기에서 유독 미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이 페이스를 10년 동안 이어간다면, 챔스 역대 득점에서 최상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지 않을까?

셋이 합쳐 챔스 통산 200골을 넘게 넣고 있는 PSG의 공격진... 과연 이 스쿼드로 PSG는 빅이어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을까?

 

 

alt =“축구선수 3명“
MNM 라인 @골닷컴

 

 

4. 토트넘

해리 케인 - 30경기 21골 & 손흥민 - 53경기 19골 (토트넘 기록 : 37경기 16골)

우여곡절 끝에 챔스 토너먼트에 진출한 토트넘이다.

토트넘의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는 손-케 조합이 역시 토트넘 구단 역대 챔스 득점 1,2위를 차지하고 있다.

손흥민 선수는 한 골만 추가하게 되면, 챔스 20호 골을 터뜨리게 된다.

최근 흐름이 서로 좋지 않은 AC밀란과 만나는 만큼, 손-케 조합의 활약에 따라 더 높은 곳을 바라볼 수도 있는 토트넘이다.

 

 

alt = “하이파이브하는 축구선수“
손-케 조합 @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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